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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썸머마켓 : 렛츠 꼴로르> 여정 스케치


지난 7월 15일부터 17일까지 진행했던 꼴로르의 첫 오프라인 행사가 막을 내렸습니다. 

꼴로르 크루 모두 기대 이상의 관심으로 놀랍기도 했고, 감사한 마음이 컸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꼴로르와 함께 협업했던 스페이스 에이트의 공간인 삼청동에서 진행된 썸머 마켓은 

제주도에서의 캠핑을 콘셉트로 무더운 여름에 열리는 행사지만 시원한 느낌을 갖고 돌아가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습니다.







70팀 한정 꼴로르 크루 티셔츠가 구매자 기프트로 한 시간 만에 모두 소진 된 일부터 

꼴로르 제품에 관심을 갖고 돌아가시는 분들의 모습까지 다양한 일화들이 아직도 기억 속에 남아 있습니다. 










꼼꼼하게 제품을 살펴볼 수 있도록 전시장에 최대한 타프를 피칭하고 모든 침낭을 선보이기 위해 크루들은 머리를 모았습니다.  

처음에는 침낭 체험도 어색해 하시는 분들이 많았지만 조금씩 직접 들어가서 확인 후에 자신에게 맞는 침낭을 찾을 때! 

정말 썸머 마켓 하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7월의 날씨는 정말 변화무쌍했습니다. 갑자기 소나기가 내려 당황스럽기도 했으나, 모두 너그러이 이해해 주신 마음에 감사했습니다. 

비가 그칠 때까지 오래 머물다 돌아가신 고객분들이 기억에 남습니다. 더 자세히 제품에 대해 문의도 주시고 조금은 즐기시다 돌아가셨길 바라봅니다.


제주도 콘셉트에 알맞은 웰컴 드링크를 준비하기도 했는데, 더운 날씨와 잘 어울렸을 거라 믿습니다.








무더운 여름이다 보니 타프를 보기 위해 방문해 주신 분들이 정말 많았습니다. 

헥사를 구매하러 오셨다가 옥타와 직접 보고 비교한 후에 옥타를 구매하시기도 하고 

반대로 헥사를 구매하시기도 하는 모습을 보면서 다시 한번 느꼈습니다. 

‘타프라는 제품은 직접 보고 구매하는 게 최고다!’








2층 침낭 전시 공간에는 여름에 맞는 제품들로 구성했습니다. 썸머라이트 300, 500 에어라이트 280, 400의 제품을 

직접 체험할 수 있음과 동시에 구석구석 살펴볼 수 있도록 전시했습니다.


또 하나의 하이라이트가 있었다면 사진 속에 걸려 있는 에어라이트 720입니다. 

하반기 신제품인 에어라이트 720을  샘플로 보다 먼저 확인할 수 있도록 살포시 깜짝 이벤트로 준비했습니다!


필파워가 좋은 에어라이트 720이기에 추운 날의 캠핑을 원하시는 분들은 관심을 갖고 돌아가셨습니다. 

보지 못하신 분들께도 빨리 선보이도록 하겠습니다.





과연 얼마나 많은 분들이 꼴로르의 제품을 궁금해하시고 방문해 주실까.

노심초사하지 않았다면 거짓말입니다. 그런 걱정 이상의 관심과 사랑으로 <썸머 마켓 : 렛츠 꼴로르>를 마무리할 수 있어 무척이나 기쁩니다.


앞으로 꼴로르는 꼴로르답게 다양한 캠핑 환경에 필요한 제품들을 선보이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앞으로 다양한 오프라인 행사에서 찾아뵐 수 있도록 할 테니

많은 기대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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